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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돈 많이 벌어와”… 결혼 4일차 윤정수, 아내에게 던진 ‘이 한마디’
한때 ‘파산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개그맨 윤정수가 결혼 4일 만에 아내와의 불화를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단꿈에 젖어있어야 할 신혼 초입에 터져 나온 그의 폭탄 발언에 동료 연예인들은 물론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27일 공개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예고편이었다. 게스트로 출연한 윤정수는 녹화일 기준으로 “결혼 4일 차”라고 밝히며 손가락에 낀 결혼반지를 자랑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그는 이내 아내 원진서에게 했던 말을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결혼 4일차 신랑의 외침 자기가 돈 벌어와
윤정수는 아내에게 “자기가 많이 벌어 와. 왜 나만 많이 벌어와야 되는데?”라고 소리쳤다고 털어놓았다. 예상치 못한 발언에 현장은 싸늘해졌다. 이를 듣던 개그맨 이수근은 “결혼 며칠 됐다고 벌써 힘드냐”며 정곡을 찔렀고, 강호동은 “정수야. 너 혼난다”며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 역시 “정신 똑바로 차려”라며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갓 결혼한 신랑의 입에서 나왔다고는 믿기 힘든 발언에 시청자들 역시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특히 윤정수가 과거 힘든 시기를 보냈다는
202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