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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에 담글수록 편한 줄 알았는데”…월남쌈 라이스페이퍼 요령
월남쌈은 채소와 고기를 준비하는 과정만큼 라이스페이퍼를 다루는 순서가 중요하다. 뜨거운 물에 오래 담그면 부드러워져 싸기 쉬울 것 같지만, 재료를 올리는 사이 지나치게 흐물거리거나 서로 달라붙을 수 있다.
속재료의 굵기와 볶은 고기의 수분도 완성 모양에 영향을 준다. 라이스페이퍼가 찢어지거나 속이 새는 일을 줄이려면 재료 손질부터 물에 적시는 시간까지 차례대로 살펴야 한다.
월남쌈 속재료와 땅콩소스 준비 먼저 양배추와 당근, 사과를 비슷한 굵기로 가늘게 채 썬다. 재료가 두꺼우면 말 때 라이스페이퍼가 팽팽해져 터지기 쉬우므로 한입 크기로 준비한다. 채소와 과일은 정해진 재료에 한정하지 않고 집에 남은 자투리 채소를 더해도 된다. 다만 속재료를 지나치게 많이 넣지 않아야 마지막까지 단단하게 말 수 있다.
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팬에 볶고 소금과 후추로 간한다. 간장을 약간 더해 감칠맛을 낸 뒤, 고기에서 나온 수분이 어느 정도 날아갈 때까지 익힌다. 고기가 촉촉한 상태로 남으면 라이스페이퍼 안쪽에 물기가 생길 수 있다. 속재료를 미리 준비해 두면 페이퍼를 적신 뒤 서둘러 재료를 올릴 필요도 줄어든다.
땅콩소스는 땅콩버터 2스푼에 간장과 알룰로스 각각
2026.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