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9천만 원대 가성비?” 지프, 왜고니어 S 리미티드 공개! 600마력 업그레이드는 ‘구독’?
“비싸서 외면받던 지프 왜고니어 S, 드디어 가격 낮춘 엔트리 트림 ‘리미티드’로 반격에 나선다!” 지프가 지난해 출시한 왜고니어 S 런치 에디션의 부진을 딛고, 가격을 낮춘 ‘왜고니어 S 리미티드’를 공개하며, 프리미엄 전기 SUV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6만 6,995달러(약 9,750만 원)라는 여전히 만만치 않은 가격표와 ‘구독’을 통한 성능 업그레이드는 소비자들의 엇갈린 반응을 얻고 있다. “5,000달러 저렴해졌지만...” 9천만 원대 후반 가격, 여전히 ‘넘사벽’?
왜고니어 S 리미티드는 기존 런치 에디션보다 5,000달러(약 730만 원) 저렴한 6만 6,995달러(약 9,750만 원)에 출시된다. 하지만, 여전히 1억 원에 육박하는 가격은 소비자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482km 주행, 23분 급속 충전!” 100.5kWh 배터리의 넉넉한 성능!
왜고니어 S 리미티드는 100.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 1회 완충 시 EPA 기준 482km 이상 주행 가능하다. 급속 충전을 이용하면 20%에서 80%까지 단 23분 만에 충전할 수 있어, 장거리 주행에도 불편함이 없다. “20인치 휠, 1열 통풍/열선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