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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벗기고도 350㎞/h를 달린다고?”…1079마력 품은 애스턴마틴 신형 슈퍼카 공개
애스턴마틴이 미드십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의 오픈톱 모델 ‘발할라 스파이더’를 공개했다. 올해 초 선보인 쿠페의 디자인과 성능을 이어받되, 지붕을 여닫는 조건에 맞춰 공기역학 장치와 탑승자 주변의 바람 흐름을 손봤다.
루프 구성은 주행 속도와 보관 방식에 차이를 둔다. 기본 패브릭 루프와 선택형 카본 파이버 하드톱, 루프를 떼어낸 상태가 각각 다른 조건을 만들며, 이 차이가 스파이더의 설계 방향을 보여준다. 루프 구성과 공기 흐름 기본 사양인 검은색 패브릭 루프를 장착하면 최고속도는 시속 200㎞다. 선택 사양인 카본 파이버 하드톱을 달거나 루프를 제거한 상태에서는 시속 350㎞까지 주행할 수 있다. 정차 중 차체를 보호하는 레인 커버도 제공한다.
오픈톱 주행 때는 전용 윈드 디플렉터가 앞유리 상단에서 생기는 공기 흐름을 조절하고 냉각 공기가 스노클로 들어가도록 유도한다. 스노클 높이는 기존보다 35㎜ 높였으며, 루프를 장착할 때 디플렉터를 세 부분으로 접어 15리터 용량의 사이드실 수납공간에 넣을 수 있다. 다운포스와 하이브리드 출력 차체 앞뒤의 능동형 공기역학 장치는 주행 상황과 선택한 모드에 따라 다운포스와 공기 저항을 조절한다. 애스턴마틴은
2026.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