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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1억으로 40억 아파트 줍줍? 부동산 투자 ‘신의 한 수’에 모두 경악!
KBS 간판 아나운서로 승승장구하던 오정연,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을 살았지만, 이혼 후 그녀의 선택은 예상 밖이었습니다. 바로 ‘부동산 투자’였죠. 최근 유튜브 채널 ‘다까바’에 출연한 오정연은 자신이 소유한 성수동 초고층 럭셔리 아파트 ‘트리마제’의 매입 비화를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1억으로 트리마제를 샀다고?”... 믿기 힘든 ‘줍줍’ 성공 스토리
“1억으로 어떻게 트리마제를 샀냐”는 질문에 오정연은 “KBS 퇴사 후 여의도를 떠나 강남으로 이사하려던 중, 우연히 공사 중인 트리마제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다”고 답했습니다. 당시 미분양 상태였던 트리마제는 파격적인 중도금 무이자 대출과 저렴한 잔금 대출 이자를 제시했고, 오정연은 계약금만 마련하면 잔금은 어떻게든 마련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과감하게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미분양 애물단지’에서 ‘셀럽들의 성지’로... 트리마제, 가치 폭등의 비밀은?
오정연이 분양받을 당시만 해도 트리마제는 고분양가 논란으로 미분양이 속출하는 ‘애물단지’였습니다. 하지만 유명 연예인들이 하나둘 입주하기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됐고, 현재는 35억 원을 훌쩍 넘는 가격에 거래되는 ‘셀럽들의 성지’로
2024.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