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눈 침침할 때 하나씩’… 오렌지가 60대 백내장 막아주는 이유
새콤달콤한 맛으로 즐겨 찾는 오렌지가 중장년층의 눈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흔한 과일로만 여겼던 오렌지 속에 백내장과 황반변성 등 주요 안구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핵심 성분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히 비타민C 보충용 과일이라는 인식을 넘어선다. 오렌지의 주황빛을 내는 카로티노이드 성분부터 비타민A, 비타민E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해 시력을 보호하는 기전이 숨어있다.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해지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만큼, 그 원인과 해결책에 관심이 쏠린다.
오렌지 주황빛에 눈 건강의 비밀이 있었다 오렌지 특유의 선명한 주황빛은 카로티노이드라는 식물 색소에서 비롯된다. 이 성분은 단순히 색을 내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눈의 기능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가진다. 특히 어두운 곳에서 사물을 식별하는 능력을 뜻하는 야간 시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로티노이드는 야맹증 증상을 완화하는 데도 관여한다. 더불어 오렌지에는 눈의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인 황반을 보호하는 비타민A도 풍부하다. 황반이 노화나 다른 요인으로 손상되는 황반변성은 심각한 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
2026.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