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편해서 썼는데” 스프레이 선크림, 의사가 ‘이것’ 안 하면 소용없다 경고
여름철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스프레이형 자외선차단제. 손에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뿌릴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하지만 편리함만 믿고 무심코 사용했다간 기대했던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전혀 보지 못할 수 있다.
실제로 같은 제품을 쓰고도 유독 피부가 쉽게 타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에게는 공통적인 사용 습관이 발견된다. 편리함 뒤에는 자외선 차단 효과를 반감시키는 결정적인 실수가 숨어있다.
뿌리기만 하면 절반의 성공도 어렵다 스프레이형 제품의 가장 큰 함정은 분사량 조절이 어렵다는 점이다. 많은 사람이 팔과 다리에 몇 번 가볍게 뿌리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피부 위에 균일한 막이 형성될 만큼 충분한 양이 도포되지 않으면 SPF 지수가 아무리 높아도 의미가 없다. 특히 바람이 부는 야외에서는 상당량이 공기 중으로 흩어진다. 피부에 닿는 실제 양은 예상보다 훨씬 적다. 결국 일부는 과하게, 일부는 거의 바르지 않은 얼룩덜룩한 상태가 되기 쉽다.
얼굴에 직접 분사하면 안 되는 이유 편리하다는 이유로 스프레이 선크림을 얼굴에 직접 뿌리는 것은 피해야 한다. 분사된 입자가 눈이나 코, 입으로 들어가 호흡기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밀폐된 공간에
2026.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