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국산 SUV? 비교 불가!” 아빠들 심쿵, 포드 ‘에베레스트 트레머’ 공개에 난리법석
포드가 드디어 베일을 벗겼다. 그 주인공은 바로 중형 SUV ‘에베레스트 트레머’. 픽업트럭 레인저의 DNA를 물려받은 이 녀석, 3열까지 갖춘 넉넉한 공간에 오프로드까지 접수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드러냈다. 아빠들, 지갑 단단히 붙잡으시라.
터프함 그 자체, 압도적인 외관 디자인
에베레스트 트레머, 첫인상부터 강렬하다. 벌집 모양 그릴에 C자 LED 헤드램프, 터프한 플라스틱 범퍼까지. 험로 정복을 위한 단단한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여기에 사이드 스텝과 트레머 엠블럼, 커맨드 그레이 컬러로 멋까지 더했다. 국산 SUV들? 비교 자체가 실례다. 오프로드 감성 폭발, 터프한 실내 디자인
실내도 예사롭지 않다. 트레머 레터링이 새겨진 가죽 시트에 전천후 플로어 매트, 블랙 인서트까지. 마치 오프로드 탐험을 떠나라는 신호를 보내는 듯하다. 캠핑 장비 챙겨서 당장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험로 주파력 UP! 빌스테인 쇼크업소버 & 전용 휠 장착
에베레스트 트레머, 겉모습만 터프한 게 아니다. 빌스테인 포지션 센시티브 댐퍼와 새로운 스프링 덕분에 최저 지상고가 일반 모델보다 무려 26mm나 높아졌다. 여기에 트레머 전용 휠과 올터레인 타이어까지
20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