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어버이날 효도여행 반응 폭발…부모님이 진짜 좋아하는 국내 온천여행
5월 8일, 어버이날이 다가오면 자녀들의 고민도 깊어진다. 매년 비슷한 카네이션과 건강식품 대신, 이번에는 정말 기억에 남을 선물을 하고 싶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분위기가 조금 달라졌다. 값비싼 선물보다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효도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온천과 스파 중심 여행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단순히 관광지를 많이 도는 여행보다 몸을 쉬게 하고 천천히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일정이 부모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반응이 많기 때문이다. 실제 여행업계에서도 어버이날 시즌을 앞두고 온천 숙소와 스파형 리조트 예약이 증가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따뜻한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맛있는 지역 음식까지 함께 즐기는 여행은 부모님 세대에게 여전히 가장 만족도가 높은 코스 중 하나다. 올해 어버이날, 부모님의 피로를 제대로 풀어줄 전국 온천·스파 명소를 정리했다. 왕의 온천으로 불린 충주 수안보온천
충북 충주의 수안보온천은 국내 대표 효도여행지로 꼽힌다. ‘왕의 온천’이라는 별칭답게 조선 태조 이성계가 피부병 치료를 위해 찾았다는 기록이 전해질 만큼 역사가 깊다.
수안보온천의 가장 큰 특징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자체가 온천수를 통합
2026.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