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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선택 앞에서 갈린 운명…‘합숙맞선’, 최종 커플과 뜻밖의 반전
자녀의 선택, 그리고 마지막 관문 SBS 예능 ‘합숙맞선’이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5일 방송에서는 남녀 출연진의 최종 선택이 공개되며 그동안 쌓아온 감정이 결실을 맺는 듯 보였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의 진짜 관문은 따로 있었다. 바로 ‘어머니의 찬반’. 자녀의 선택 이후 어머니들까지 고개를 끄덕여야만 비로소 최종 커플로 인정되는 구조는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게 했다.
진심이 닿은 선택, 김진주·장민철 가장 먼저 선택의 순간에 선 김진주는 망설임 없이 장민철에게 향했다. “내 진심이 통했으면 좋겠다”는 고백에는 그간의 시간이 고스란히 담겼다. 장민철 역시 “더 단단해진 느낌”이라며 김진주를 택했고,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확신을 보여줬다. 이후 공개된 어머니들의 선택은 더욱 뭉클했다. 김진주 어머니는 “딸이 웃을 때 가장 행복했다”며 찬성을 전했고, 장민철 어머니 역시 “100% 허락”을 외치며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했다. 감정과 현실이 조화롭게 맞아떨어진 순간이었다.
한 사람을 향한 설렘, 그러나 엇갈린 결말 문세훈과 김묘진의 선택은 더욱 극적이었다. 김묘진을 향한 두 남자의 선택 끝에 김묘진은 문세훈의 손을 잡았다. ‘첫눈을 함께
2026.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