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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김수현 양다리 논란’ 의혹 직접 설명...“오해로 큰 스트레스”
배우 서예지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통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동안 가스라이팅 논란, 양다리 의혹, 학교 폭력 및 학력 위조설 등 크고 작은 구설에 휘말렸던 서예지가 어떤 이야기를 꺼낼지 관심이 쏠린다.
30일 방송, 원주서 ‘사이코지만 괜찮아’ 촬영지 방문
30일 오후 방송되는 ‘백반기행’에는 서예지가 출연해 강원도 원주로 나선다. 서예지는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촬영지였던 원주를 다시 찾으며 “반갑고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한다.
서예지는 방송에서 “공인으로서 대중들의 인식을 감내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가만히 있는 사이에 불어난 오해들로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그동안의 심경을 털어놓는다.
구설수에 대한 첫 심경 토로… 팬미팅 무대도 공개
서예지는 데뷔 12년 차로, 드라마 ‘구해줘’, ‘무법 변호사’,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브’ 등을 통해 주로 상처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며 강렬한 이미지를 남겼다. 그는 “실제 성격과 캐릭터가 종종 오해를 받았다”며 안타까운 심경도 함께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예지가 최근 팬미팅에서 선보였던 제니의 ‘만트라’ 커버댄스도 최초로 공개된다.
“양다리, 김정현 논란
2025.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