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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야외 텐트 대결에 “우리 끌어안고 잘까요?”
tvN 예능 프로그램 ‘핀란드 셋방살이’에서 차은우와 멤버들이 핀란드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펼친 유쾌한 독방 배정 대결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핀란드 셋방살이’에서는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가 라플란드에서 두 번째 셋방살이 일정을 시작했다. 핀란드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예상치 못한 독특한 숙소와 환경 속에서 멤버들은 폭소와 따뜻한 우정이 가득한 하루를 보냈다.
트리 텐트 숙박 대결…“우리 끌어안고 잘까요?”
멤버들이 도착한 집은 집주인 오이바의 설명과 달리 실제 독방이 아닌 나무 위 트리 텐트가 설치된 특별한 숙소였다. 이동휘와 곽동연이 낚시를 떠난 사이, 이제훈과 차은우는 나무 위에 텐트를 설치하며 야외 생활 준비에 나섰다. 텐트를 완성한 이제훈은 “여기서 자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텐트 숙소 배정을 두고 멤버들은 즉석에서 물병 세우기 대결을 벌였고, 차은우만이 물병 세우기에 성공하며 이동휘와 곽동연이 텐트에서 야외 취침을 하게 됐다. 이를 두고 곽동연은 “이게 독방 맞냐”며 텐트를 바라보며 웃음을 터뜨렸다.
밤이 깊어지자 차은우는 곽동연의 텐트 아래에서 장난을 치며 “자연과
202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