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따스한 4월, 다시 심장이 뛴다… 단종됐던 ‘범블비’ 카마로의 화려한 부활
단종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영화 ‘트랜스포머’의 히어로 ‘범블비’가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쉐보레 카마로가 2027년, 7세대 모델로의 부활을 공식화했다. 하지만 순수 전기차로의 완전한 변신을 기대했다면 조금 다른 소식이다.
제너럴 모터스(GM)가 꺼내든 카드는 플랫폼 혁신, 파워트레인 변화, 그리고 디자인 계승이라는 세 가지 핵심 열쇠에 달려있다. 과연 새로운 카마로는 머슬카의 자존심을 지키며 미래 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까.
캐딜락의 뼈대, 주행 성능의 혁신
7세대 카마로의 가장 큰 변화는 뼈대부터 시작된다. GM의 후륜구동 프리미엄 플랫폼인 ‘알파 2(Alpha 2)’의 개량형 버전을 채택한다. 이 플랫폼은 이미 캐딜락 CT4, CT5 등 고성능 세단에 적용되어 그 성능을 입증받았다.
알파 2 플랫폼은 뛰어난 강성과 정교한 무게 배분으로 날카로운 핸들링과 고속 주행 안정성을 동시에 구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여기에 쉐보레의 초정밀 서스펜션 기술인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RC)’이 결합된다면, 일반 도로는 물론 서킷에서도 한 차원 높은 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V8은 남을까, 하이브리드를 품을까
가장 큰 관심사는 단연
202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