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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형님들이 작정했다… 슈퍼볼 광고로 데뷔한 캐딜락 F1
미국 모터스포츠의 자존심 캐딜락이 포뮬러 1(F1) 무대에 출사표를 던졌다. 2016년 하스(Haas) 팀 이후 무려 10년 만에 등장하는 신규 팀 소식에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의 심장이 뛰고 있다. 캐딜락은 전례 없는 데뷔 방식과 파격적인 디자인, 그리고 막강한 드라이버 라인업을 예고하며 F1 판도 변화를 선언했다. 과연 이들의 등장은 F1에 어떤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인가.
슈퍼볼 광고로 알린 화려한 등장 캐딜락의 시작은 남달랐다. 이들은 한국 시간으로 지난 9일, 미국 최대 스포츠 축제인 슈퍼볼 TV 광고를 통해 F1 레이싱 카의 리버리(차량 외관 디자인)를 최초 공개했다. 1억 3천만 명이 넘는 시청자에게 자신들의 등장을 각인시킨 파격적인 행보였다.
광고 직후에는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실물 크기 복제 차량을 전시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GM의 마크 로이스 사장은 “이 레이싱 카는 F1 무대에서 우리가 보여주고자 하는 미국의 혁신과 자긍심을 상징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시선을 사로잡는 역동적 디자인 공개된 차량은 흑백 그라데이션이라는 강렬한 듀얼 컬러를 채택했다. 정지 상태에서도 질주하는 듯한 역동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
2026.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