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슈
서유리, 故김새론 추모 후 악플 받아...“추모글에까지 악플을 왜 다나”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배우 故 김새론을 추모한 후, 악플을 받고 이를 박제하며 당혹스러움을 표했다.
김새론 애도글에 악플… 서유리, 황당한 반응
17일,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유리가 김새론을 애도하며 남긴 “세상을 왜 버리고 그래..”라는 글과, 한 누리꾼이 달아놓은 악성 댓글이 담겨 있었다.
악플러는 “말하는 싸가지. 내가 볼 땐 니도 곧 버릴 거 같은데 벗는 것도 한계가 있다”라는 황당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이에 서유리는 해당 악플을 그대로 박제하며 황당한 반응을 보였고, 누리꾼들도 도 넘은 악플에 경악했다.
김새론, 16일 극단적 선택… 발인은 19일 비공개 진행
김새론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이며, 변사 사건으로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6시 20분,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새론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를 추모하는 글이 이어졌으나, 일부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서유리, 성우에서 방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