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900km 달리는데 5천만원대…그랜저 오너들 ‘긴장’할 BYD 씰 08 등장
중국 BYD가 플래그십 세단 ‘씰 08’의 사전계약을 개시하며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현대차 그랜저를 정조준한 이 모델은 파격적인 가격 경쟁력, 압도적인 주행거리, 그리고 거대한 차체 크기를 무기로 내세웠다. 국산 대형 세단 시장의 아성에 도전하는 이 중국산 ‘거물’은 과연 성공적인 데뷔를 치를 수 있을까.
씰 08은 단순한 전기차를 넘어, 기존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잠재력을 품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BYD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랜저보다 큰 차체, 가격은 오히려 저렴?
크기부터 상대를 압도한다. 씰 08의 전장은 5150mm, 휠베이스는 3030mm에 달한다. 국내 대표 준대형 세단인 그랜저(전장 5035mm, 휠베이스 2895mm)보다 모든 면에서 우월한 체격을 자랑한다. 이는 곧장 여유로운 실내 공간으로 이어진다.
실내는 BYD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오션 에스테틱’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거대한 플로팅 타입 중앙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계기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변속기를 스티어링 휠 뒤편으로 옮겨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점도 눈에 띈다. 여기에 후륜 조향 시스템까지
202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