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한여름에도 시원한 중국 여행…청두·구채구 6일 코스와 여행 경비
여름휴가를 계획할 때 중국은 덥다는 이미지 때문에 쉽게 후보에 올리지 않는 여행지다. 하지만 중국 남서부 쓰촨성으로 눈을 돌리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미식의 도시 청두와 세계자연유산 구채구는 한여름에도 비교적 선선한 기온 속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피서 여행지다.
귀여운 판다를 만나는 특별한 경험부터 고산 호수와 폭포가 어우러진 절경, 현지 음식과 야시장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최근 여름 여행지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7일 일정이면 자연과 도시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 청두, 판다와 미식이 기다리는 쓰촨의 중심
청두는 쓰촨성의 성도로 ‘판다의 도시’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여행객이라면 가장 먼저 찾는 곳은 청두 자이언트판다 번식연구기지다. 이른 아침에는 먹이를 먹거나 대나무를 안고 노는 판다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오전 방문을 추천한다.
도심에서는 진리거리와 관자이샹즈가 대표 관광지다. 전통 건축물과 골목 사이에는 훠궈와 탄탄면, 마파두부, 꼬치구이 등 쓰촨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즐비하다. 해가 진 뒤 붉은 등이 켜진 거리를 걸으면 청두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최근 청두는 해외 관광객을 위한 결
202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