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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60억 집에서 또 변신…‘인공 가든룸’에 무지개 회원들 발칵
침실 속 등장한 실내 정원 MBC ‘나 혼자 산다’ 609회에서 공개된 전현무의 집은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전현무의 침실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맨날 새로운 게 있다. 뭐 세트장이야 저기?”, “너무 과해서 미치겠다”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침실 벽 한쪽에 기업, 병원, 지하철역에서나 볼 수 있는 실내 정원을 설치한 전현무는 “전 풀과 식물을 좋아한다. 집에 별짓 다 했잖나. 식물을 키워보려고 했다가 다 죽이고, 안 죽는다는 식물도 키우다가 죽이고. 도저히 식물 쪽이 아닌가 보다 했는데 알아서 키워주는 곳이 있더라. 매달 얼마씩 내면 정기적으로 와서 숱 쳐주고 물 갈아주고 업체의 손길을 받으니 살더라”고 설명했고 기안84는 “인도 부자같다”며 감탄했다. 공기정화·자연 가습 효과 노려 전현무는 또한 “식물을 키우고 싶은 욕구도 있지만 목이 안 좋아 가습이 중요한데 인공 가습보다 자연 가습이 도움된다고 해서 NASA가 인정한 공기정화식물을 키우고 있다. 이파리가 다 예쁘다”고 식물을 키우게 된 이유도 전했다. 거실까지 가득한 초록 공간 식물은 거실에도 배치됐다. 무지개 회원들은 “너무 과해서 재밌다”며 폭소했고, 집 전체가 녹색으로 물든 분위기에 감탄을
202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