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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꺼도 에어컨이?”… 연비 17.4km 신형 투싼, 차박용 ‘이 기능’ 드디어 탑재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투싼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 풀체인지 모델은 단순히 디자인만 바꾼 수준이 아니다. 차체 크기부터 파워트레인, 첨단 IT 기술에 이르기까지 전작의 흔적을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대대적인 변화를 거쳤다.
특히 효율을 극대화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특정 상황에서 활용도를 크게 높인 새로운 기능이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뉴욕 월드 프리미어 현장에서 공개된 신형 투싼의 핵심 변화는 국내 준중형 SUV 시장의 판도를 바꿀 만한 잠재력을 품고 있다.
한 체급 위를 넘보는 크기로 돌아왔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단연 차체 크기다. 신형 투싼은 전장 4,700mm, 전폭 1,905mm로 이전 세대보다 훨씬 커졌다. 수치상으로도 상위 차급인 싼타페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패밀리카로 사용하기에 부족함 없는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외관은 현대차의 새 디자인 철학 ‘아트 오브 스틸’을 적용해 강철처럼 단단하고 미래지향적인 인상을 준다. 전면과 후면에 수평 라인을 강조한 H-엣지 라이팅과 프리즘 리어 램프는 신형 투싼의 존재감을 더욱 뚜렷하게 만든다.
연비와 편의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배경
파워트레인의 진화도 주
2026.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