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실물 보면 감탄만 나온다던데… 호랑이 기상 담은 지리차 신형 콘셉트카
따스한 5월의 봄바람과 함께 자동차 시장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 2026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된 지리자동차의 ‘갤럭시 라이트 Gen II’가 있다. 이 콘셉트카는 단순히 눈길을 끄는 것을 넘어, 파격적인 디자인과 새로운 기술, 그리고 프리미엄 시장을 향한 브랜드의 야심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과연 지리차는 이 한 대의 차를 통해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는 것일까.
단순한 파격이 아니다, 호랑이를 품은 디자인의 비밀
이전 세대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다. 갤럭시 라이트 Gen II는 기존의 ‘리플 에스테틱스’ 디자인 언어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 전면부는 ‘갤럭시 스타폴’이라는 새로운 시그니처 그릴을 통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를 아우르는 유연한 에너지 대응 능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차체 전체는 포효하는 호랑이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다. 1세대 모델보다 한층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비율이다. 매일 마주하는 자동차의 인상이 운전자의 기분까지 바꿀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디자인 철학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후면부에는 새벽의 에너지를 형상화한 ‘라이징 선’ 조명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서호의 풍경을 담았다, 기술
2026.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