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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 CEO로 변신…“속옷·향수 사업 시작”
배우 송지효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CEO로 변신해 속옷과 향수 브랜드를 출시 준비 중인 송지효는 최근 ‘뜬뜬’ 채널의 “초복은 핑계고” 에피소드에서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 송지효, 하하, 지석진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송지효는 ‘핑계고’ 출연을 제안한 이유에 대해 “여기서만 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털어놨습니다.
600샷 논란과 사업 준비
송지효는 또한 최근 레이저 ‘600샷’ 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움직이는 걸 캡처해서 속상했다. 하지만 이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 아무도 자리 잡은 얘기는 안 하고 600샷 얘기만 계속 한다”고 속내를 밝혔습니다.
특히 송지효는 CEO로서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하하가 “CEO지 않냐. 화장품”이라고 말하자, 송지효는 “속옷이랑 향수를 곧 출시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유재석은 “그것 때문에 나온 건 아니다”라고 했고, 송지효도 홍보 목적이 아니었음을 강조했습니다.
2년간의 준비와 고충
유재석은 송지효가 이 사업을 오래 준비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송지효는 “2년 전부터 오빠한테 많이 물어봤다. ‘언제 하는 게 좋을까요’, ‘어떻게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