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요즘 날씨에 딱 어울리는데… 1200만 원대 4륜 경차의 귀환
한때 국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든든한 동반자였던 다마스. 단종 이후 그 빈자리는 유독 크게 느껴졌다. 좁은 골목길을 누비며 배달과 영업을 책임졌던 작은 거인의 부재는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런데 최근 일본에서 공개된 한 경상용차가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저렴한 가격, 뛰어난 활용성, 그리고 아날로그 감성까지 모두 갖췄기 때문이다. 과연 이 차는 다마스의 완벽한 대안이 될 수 있을까.
가격은 낮추고 활용성은 극대화했다
궁금증을 자아낸 주인공은 바로 스즈키가 선보인 경상용 밴 ‘에브리(Every)’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다마스가 바로 이 에브리의 2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니, 사실상 직속 후계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에브리의 가장 큰 특징은 전장 3,395mm의 작은 차체에 박스형 구조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점이다. 높은 전고 덕분에 성인이 타기에도 답답함이 적고, 짐을 싣기에도 용이하다.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전면부 디자인을 다듬고 안전 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을 높였다.
단순한 복귀가 아닌 진정한 감성의 부활
에브리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작고 저렴해서만은 아니다. 파워트레인 구성
2026.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