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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싸우던 부모님에 떠나간 형까지… ‘성실맨’의 가슴 아픈 고백
언제나 유쾌한 에너지로 아침을 여는 개그맨 김영철이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고백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는 ‘성실함이 개인기’인 김영철이 출연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풀어냈다. 10년간 매일 아침 7시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하고, 23년째 영어 공부를 놓지 않는 등 ‘꾸준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그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성실함의 비결을 묻는 말에 “어렸을 때부터 엄마 말을 잘 들었고, 소위 ‘까진’ 생활을 해본 적이 없다”고 입을 열었다.
상 엎던 아버지와 세상을 떠난 형
김영철은 자신이 성실하게 살 수밖에 없었던 이유로 불우했던 가정환경을 꼽았다. 그는 “엄마와 아버지가 정말 많이 싸우셨다. 제가 기억하는 아버지 모습은 술 드시다가 갑자기 상을 엎는 모습이었다”고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 인생을 바꾼 결정적인 사건을 털어놨다. 바로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친형이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것이다. 김영철은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늘 속상해하던 엄마가 큰아들까지 잃었다”며 “그때부터 자잘한 일로 엄마를 더는 속상하게 하고 싶지
2026.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