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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결혼’이었는데...구준엽 아내 서희원 사망...향년 48세
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 48)이 일본 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폐렴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많은 팬들과 동료들이 충격과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동생 서희제, 직접 사망 소식 전해 서희원의 동생인 배우 서희제(쉬시디)는 3일 대만 중앙통신(CNA)과 ET투데이 등 현지 매체를 통해 언니의 사망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설 명절 기간 동안 가족들과 함께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지만, 언니가 독감으로 인한 폐렴 합병증으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며 “이번 생에 그녀의 동생으로 함께하며 서로 돌볼 수 있었던 것은 내게 큰 축복이었다. 영원히 감사하며 깊이 그리워할 것이다. 부디 평안히 쉬길 바란다. 영원히 사랑하고 기억하겠다”고 애도했다.
구준엽과의 마지막 사진 재조명… 애틋한 부부애
서희원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남편 구준엽이 지난해 12월 31일 올린 인스타그램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구준엽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서희원과 가족들이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순간을 담았으며, 이는 서희원의 생전 마지막 모습이
202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