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비싼 상추, 한 장도 버리지 마세요…시들기 시작하면 ‘이렇게’
폭염과 소나기가 반복되면서 장바구니 속 채소 가격에도 다시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토마토와 시금치, 깻잎 등 일부 채소 가격이 크게 오른 가운데 청상추도 지난 21일 도매가격이 4㎏당 3만3898원을 기록했다. 한 달 전보다 1.7% 오르는 데 그쳤지만 여름철 잎채소는 날씨에 따라 가격과 품질이 쉽게 흔들리는 품목이다.
어렵게 사 온 상추를 고기 옆에 몇 장 올렸다가 남겨 시들게 하기보다는 제대로 먹어보는 건 어떨까. 상추는 칼로리 부담이 적고 수분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단에도 활용하기 좋은 채소다. ◆ 상추 100g 먹어도 약 15㎉…다이어트 때 좋은 이유
상추는 대부분이 수분으로 이뤄져 열량이 낮은 대표적인 채소다. 미국 농무부(USDA) 영양 데이터 기준 생 상추는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00g당 열량이 대략 15~20㎉ 안팎이다.
열량만 낮은 것도 아니다. 비타민 A와 K, 엽산 등이 들어 있고 식이섬유도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식사량을 줄이는 다이어트 중이라면 상추의 부피를 활용하기 좋다. 같은 한 접시를 먹더라도 밥이나 면의 양을 줄이고 상추를 넉넉하게 곁들이면 음식의 전체적인 양은 유지하면서 열량 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그렇다고
2026.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