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비행기 경유지? NO!”…‘관광의 중심’으로 떠오른 두바이
중동은 유럽과 아시아의 관문이라 불릴 정도로 지구의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두바이는 핵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과거 여행지로는 관심을 끌지 못했던 두바이. 최근에는 오일머니로 불리는 막대한 자본을 들여 호화로운 여행지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올 여름, 단순히 비행의 경유지로만 여겨졌던 두바이의 매력에 빠져보자
부르츠 칼리파 828m 높이의 부르츠 칼리파는 세계 최고의 빌딩이자 두바이 최고의 관광명소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전 세계 다섯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높고 웅장한 이 건물은 국내 건설사 삼성물산의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부르츠 칼리파의 124~125층 전망대에 올라가서 두바이의 멋진 전망을 감상하고, 야경과 주경을 매력을 모두 느껴보는 것은 어쩌면 다시는 경험해보지 못할 멋진 경험이 될 것이다. 585m 높이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라운지인 더 라운지 버즈 칼리파(The Lounge, Burj Khalifa)에서 잊을 수 없는 이벤트를 펼쳐보는 건 어떨까.
두바이 몰 세계 최대의 쇼핑, 엔터테인먼트, 레저 복합 공간인 두바이 몰은 쇼핑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잊을 수 없는 장소가 될 것이다. 1200개가 넘는 다양한 매장, 대형 백화점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