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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가사에 블랙홀 담더니… 가수 윤하의 조금 특별한 기부 소식
가수 윤하가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8’에 출연한 그는 자신의 음악 세계와 함께 남다른 선행을 공개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로 지원받기 어려운 기초 과학 분야 연구자들을 위한 장학금을 직접 신설한 것이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왜 하필 ‘기초 과학’ 분야였을까? 그 배경에는 그의 남다른 애정과 오랜 시간 쌓아온 특별한 음악적 서사가 자리 잡고 있었다.
가요계 최고의 과학 커뮤니케이터
윤하는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과학 덕후’로 통한다. 2022년 음원 차트 역주행 신화를 쓴 ‘사건의 지평선’은 블랙홀의 경계를 뜻하는 천체물리학 용어다. 이뿐만 아니라 ‘오르트구름’, ‘별의 조각’, ‘포인트 니모’ 등 그의 앨범은 우주와 과학적 상상력으로 가득하다.
이날 방송에 패널로 출연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는 윤하를 ‘가요계 최고의 과학 커뮤니케이터’라고 칭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궤도는 “윤하의 앨범은 그 이야기만으로 책 한 권을 쓸 수 있을 정도로 깊이 있는 공부의 결과물”이라며 “과학계 입장에서 노래 제목이 된 것만으로도 대단한 업적”이라고 평가했다.
팬심이 만든 놀라운 나비효과
윤하의 과학 사
202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