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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51kg 살 뺐다더니..뼈 말라 근황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깜짝 놀랄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디프로필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갈비뼈가 확연하게 보이는 그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 톱과 와이드 팬츠로 카리스마를 발산한 최준희는 구릿빛 피부와 선글라스, 팔에 타투로 힙한 느낌을 잘 살려냈다. 여기에 당당한 표정과 다채로운 포즈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다. 이후 병 완치와 함께 4kg 감량 소식을 전했고, 현재 체중은 45kg. 마르다 못해 앙상할 지경이다.
특히 다이어트 후 선명하게 드러난 복근과 개미 같은 한 줌 허리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날씬하다는 기준을 뛰어넘어 너무 마른 자태를 뽐냈다.
최준희는 과거 자신의 다이어트 성공담을 공개했다. 근력운동부터 탄단지(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식단, 마녀 수프 등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며 혹독하게 살을 뺐다고.
최준희의 놀라운 근황에 지인 및 팬들은 “구체관절인형 같다” “복근 멋있다” “대단하다” “핫걸이다” “군살 하나도 없다” “바프 힙하다” “그렇게 커피만 먹더니..”라며 감탄과 찬사를 보냈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21살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