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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하이브리드 사려다 ‘멈칫’… 전기차처럼 200km 달리는 SUV 등장
국내 중형 SUV 시장은 기아 쏘렌토와 현대 싼타페가 양분하고 있다. 높은 연비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인기를 견인하며 ‘국민 아빠차’ 자리를 굳혔다. 이 견고한 시장에 새로운 개념의 경쟁자가 등장을 예고했다.
주인공은 한국지엠이 2026년 도입을 검토 중인 뷰익 브랜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 ‘일렉트라 E7’이다. 최근 서울 도심에서 시험 주행 차량이 포착되면서 국내 출시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쉐보레와 캐딜락 사이에서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뷰익의 첫 주자로 E7이 유력하다. E7은 쏘렌토와 싼타페를 직접 겨냥하는 모델이다. 중국에서 개발된 차량을 수입하는 방식으로, 국내 SUV 시장의 경쟁 구도를 바꿀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쏘렌토보다 35mm 길고 5인승에 집중했다 뷰익 일렉트라 E7의 차체 길이는 4850mm로, 기아 쏘렌토보다 35mm 길다.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중형 SUV 크기를 갖춘 셈이다. 휠베이스는 2850mm다. 실내 공간은 5인승 구성에 집중했다. 3열 좌석을 과감히 없애고 1열과 2열 탑승객의 거주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평소 4~5인 가족이 주로 이용하거나, 2열의 넉넉함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구성
2026.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