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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심쿵하게 만드는 ‘쿨’ 이재훈의 반전 매력, 눈만 오면 제설차 번개맨으로 변신!
쿨 이재훈, 제주도 폭설에 팔 걷어붙인 사연
2025년 2월, 제주도를 강타한 폭설로 온 섬이 마비된 가운데, 한 남성이 제설차를 이끌고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그룹 ‘쿨’의 메인보컬, 이재훈!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으로 제주도민들을 감동시킨 이재훈의 훈훈한 이야기가 SNS를 통해 전해졌다. “밤낮 새벽 가리지 않고 온 동네 눈을 치워준다”
최근 SNS 스레드에는 “가수 이재훈 님의 봉사활동”이라는 글과 함께 이재훈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제설차를 운전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눈이 내리면 밤낮 새벽 가리지 않고 온 동네 눈을 치워준다. 몇 년 동안 변함없이 고마운 연예인”이라며 이재훈의 꾸준한 선행을 칭찬했다.
다른 누리꾼들 역시 “어제도 서울 스케줄이 있는데 새벽에 눈을 치워주고 가더라. 정말 대단하다”, “그 동네 살 때 이재훈 님 아니었으면 다닐 수 없었다”, “이재훈 님이 눈 치워주셔서 안전하게 차가 나갈 수 있었다” 등의 댓글을 통해 이재훈의 선행에 감탄했다. 2022년 제주시 홈페이지 칭찬 글 “노래만큼 순수한 동네 사랑”
이재훈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2년 제주시 홈페이지 ‘칭찬합니다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