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벚꽃 말고 여기…유채꽃 명소 & 축제 완벽 가이드
지금은 벚꽃보다 유채꽃이다.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전국 곳곳이 노란 물결로 뒤덮이며, 봄 여행의 주인공이 바뀌고 있다. 벚꽃 개화 전 ‘선점 여행’으로 유채꽃이 급부상했다. 특히 4월 첫째 주말을 중심으로 주요 축제가 집중되면서, 지금 떠나야 가장 풍성한 장면을 만날 수 있는 타이밍이다. 제주·남해·동해까지…유채꽃 제대로 즐기는 핵심 명소
가장 완성도 높은 유채꽃 여행지는 제주다. 서귀포 표선면 가시리 일대 는 초원형 유채꽃밭이 펼쳐지며, 시야를 가리는 요소가 없어 ‘노란 바다’ 같은 풍경을 만들어낸다. 단순히 꽃을 보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승마 체험, 오름 트레킹, 해변 드라이브까지 한 번에 묶을 수 있어 일정 구성이 쉽다. 특히 가시리–섭지코지–성산일출봉으로 이어지는 동선은 사진과 관광을 동시에 잡는 대표 코스다.
동해권에서는 포항 호미반도 가 강력하다. 약 30만 평 규모의 유채꽃밭과 바다가 맞닿아 있어 ‘꽃+오션뷰’ 구도가 완성된다.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며 이동할 수 있고, 현장에서는 유채꽃 아이스크림, 지역 먹거리 부스 등 체험형 콘텐츠가 함께 운영된다. 근처 호미곶 해맞이광장까지 연결하면 당일 코스로도 충분하다.
남해·
2026.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