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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달리는 벤틀리?”… 출시되면 G바겐도 오징어 만들 ‘이 차’
벤틀리가 브랜드의 고상한 이미지를 벗어던진 파격적인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아이스 레이스 무대에서 눈보라를 뚫고 등장한 ‘벤테이가 X 콘셉트’가 그 주인공이다. 이번 콘셉트는 단순한 전시용 쇼카가 아닌, 실제 험로를 주파하는 ‘진짜 오프로더’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벤틀리는 이 모델의 양산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있어 럭셔리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한다.
화성에 떨어져도 살아남을 외모 벤테이가 X 콘셉트는 벤틀리가 오프로드에서 어떤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지 탐색하는 모델이다. 기존 벤테이가의 우아함 대신 거칠고 강인한 자연을 정복하려는 의지가 엿보인다. 기반이 된 모델은 고성능 버전인 벤테이가 스피드다. 심장 역시 V8 4.0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그대로 품었다.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650마력이라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하지만 외모는 지금까지의 벤틀리와는 완전히 다른 길을 걷는다. 새로운 서스펜션을 장착해 최저 지상고를 대폭 높였다. 기존 벤테이가 스피드보다 차체 바닥이 55mm나 높아져 총 310mm의 지상고를 확보했다. 덕분에 550mm 깊이의 강물도 문제없이 건널 수 있다. 여기에 브릭스턴 단조 22인치 휠과
202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