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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짜리 불안? 김수현, 김새론과 ‘그 일’ 후 대만 팬미팅 ‘안갯속’
대만 팬들 애타는 기다림 속, 김수현 ‘벚꽃 축제’ 참석 불투명
최근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과거 교제 논란으로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는 가운데, 예정된 대만 팬미팅 참석 여부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연 김수현은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까? 대만 현지 매체에 따르면, 김수현은 오는 30일 가오슝에서 열리는 세븐일레븐 주최 ‘벚꽃 축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브랜드 모델인 김수현을 초청,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었던 것. 김수현의 얼굴이 새겨진 특별판 상품 출시와 팬미팅까지, 현지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진실 공방’ 한복판에 선 김수현, 위약금 13억은 ‘글쎄...’
하지만 김새론과의 ‘뜨거운’ 논쟁이 불거지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소속사 측은 김수현이 ‘불안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지만,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현지 매체는 김수현의 불참 가능성을 제기하며, 그가 불참할 경우 물어야 할 위약금이 무려 3,000만 대만 달러, 한화 약 13억 2,480만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엇갈리는 주장, 진실은 어디에?
최근 고 김새론 유족 측은 고인이 미성년자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