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회장님도 타는 그 차, 7월에 사면 ‘800만 원’ 아낀다?… 아빠들 ‘드림카’ 난리난 이유”
제네시스 G90의 7월 할인 프로모션이 재계 총수들도 선택한 ‘회장님 차’의 문턱을 크게 낮췄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을 최대 80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조건이 공개되면서, 7월의 자동차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과연 어떤 혜택이 숨어있는지 자세히 들여다본다. 최대 800만 원 할인, ‘회장님 차’ 오너 되는 법 G90의 7월 할인은 마치 맞춤 정장처럼, 고객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조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조건을 만족할 경우 할인 폭은 무려 800만 원에 달한다.
가장 큰 혜택은 생산월 할인이다. 올해 3월 이전에 생산된 ‘형님’ 모델을 선택하면 현금 400만 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4월 생산분 역시 3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기존 차량 오너에 대한 예우도 잊지 않았다. 타던 현대차나 제네시스를 인증중고차에 팔고 G90 신차를 구매하면 200만 원을, 수입차를 포함한 다른 브랜드 차량 보유 고객에게도 ‘THE BETTER CHOICE’ 프로모션으로 200만 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현대카드 결제 시 100만 원, 전시차 구매 시 100만 원의 보너스 할인이 더해져 할인 폭을 극대화할 수 있다.
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