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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일 안 해’ 55세 김구라, 60세 은퇴 못 박은 속사정
방송인 김구라가 자신의 은퇴 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시점을 언급했다. 오랜 동료인 조혜련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드러낸 것과는 정반대의 행보다.
김구라는 자신의 방송 활동 마지노선을 60세로 설정했다. 이는 일시적인 생각이 아닌, 수년 전부터 그가 꾸준히 밝혀온 소신으로 확인된다.
최근 그의 발언은 30년 지기 조혜련의 유튜브 채널에서 나왔다. 두 사람의 대화에서 은퇴에 대한 그의 확고한 철학이 다시 한번 드러났다.
조혜련의 덕담에 정반대 답변 내놓은 배경
지난 16일 공개된 영상에서 조혜련은 김구라에게 “앞으로 20년 이상 더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덕담을 건넸다. 하지만 김구라는 고개를 저었다. 그는 “항상 은퇴 이후를 생각해야 한다. 죽을 때까지 일한다는 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일단 60세까지만 열심히 해보고, 다음에도 기회가 주어지면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쉼 없이 달려온 방송 활동에 대한 스스로의 정리이자, 인생의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풀이된다. 30년 넘게 쉼 없이 달려온 방송인의 삶은 자연스레 인생 2막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진다.
2년 전부터 일관됐던 ‘60세 은퇴’ 계획
김구라의 ‘60세 은퇴
2026.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