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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평당 1억’ 성수동 아파트 최초 공개…어머니를 위해 시작한 수영 [‘가보자GO’]
MBN ‘가보자GO’ 시즌 2, 특별 게스트 박태환과 차우찬 출연
대한민국 최초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박태환이 ‘평당 1억’ 성수동 아파트를 공개하며 어머니를 위한 수영 이야기를 털어놨다. 20일 오후에 방영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 2에서는 박태환과 전 야구선수 차우찬이 출연해 다양한 주제로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수영을 시작한 계기와 후배들에 대한 평가
안정환과 홍현희는 박태환을 만나 수영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부모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태환은 이번 올림픽의 유망주로 김우민과 황선우를 꼽으며, 김우민 선수는 “기록상 나를 넘어야 하는 선수지만, 레이스 스피드감이 뛰어나다”고 평가했고, 황선우 선수에 대해서는 “이미 나를 넘어선 선수다. 순간적인 스피드가 탁월하다”고 극찬했다.
또한 후배들이 금메달을 따지 않길 바란 적이 있었냐는 질문에 박태환은 “잠시 그런 생각을 했다. 그래야 나의 기록이 오래간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박태환의 연애 루머와 솔직한 대화
안정환과 홍현희는 박태환의 집을 방문해 여자친구의 흔적을 찾아 나섰다. 깨끗한 집과 여자 사이즈의 실내화, 정리된 와인병을 보고 의심하던 중 청소기에서 긴
202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