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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박위 커플, 9일 웨딩마치…“인생 가장 큰 확신의 동행”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과 크리에이터 박위 커플이 결혼한다.
연예계에 따르면, 송지은은 연인 박위와 9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맡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축가는 인순이와 조혜련이 각각 맡았다.
송지은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드디어 내일이에요. 씩씩하게 잘 하고 오겠습니다. 기쁨의 축제가 되기를 기도하며”라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힌바 있다.
사진 속 박위와 송지은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이후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이후 5월 8일 결혼 소식을 알려 큰 축하를 받았다.
송지은은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인생에 가장 큰 확신이었던 오빠와의 동행”이라며 “그 출발선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과정에서도 사랑은 많은 것을 치유하고 온전하게 했습니다”라고 결혼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제는 저희가 받은 사랑을 전하고 흘려보내는 작은 교회가 되어보려 합니다”며 “그 첫걸음에 따뜻한 축하를 더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박위 역시 “평생 사랑하고 싶은 사람
2024.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