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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셔츠 풀어헤치고 검은 스타킹 신은 오피스룩 분위기 연출
성숙한 매력의 ‘오피스룩 치어리딩’ 치어리더 이주은(21)이 오피스룩 콘셉트의 유니폼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개인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흰색 와이셔츠와 짧은 검정 스커트를 매치해 성숙한 회사원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목에 걸린 사원증과 함께 차분한 표정이 평소의 통통 튀는 매력과는 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여기에 검정 스타킹으로 각선미를 강조하며 세련된 섹시미까지 선보였다. ‘아웃송 댄스’로 화제 몰이 이주은은 KIA 타이거즈 응원단 시절부터 주목받아왔다. 상대 타자가 삼진 아웃을 당할 때마다 치어리더들이 추는 ‘아웃송’ 댄스에서 그가 선보인 ‘삐끼삐끼’ 동작 영상은 무려 9,4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 영상은 단순한 응원 장면을 넘어 ‘치어리더 스타 탄생’을 알린 계기가 되었다. 대만 진출과 KBO 복귀 지난 1월에는 대만 프로야구 푸본 엔젤스로 진출하며 해외 활동에도 도전했다. 그러나 팬들의 열렬한 요청과 국내 무대를 향한 열정으로 지난 4월 LG 트윈스에 합류, 다시 KBO 리그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복귀 무대는 4월 12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이었으며, 이날부터 응원단에 합류해 팬들과 재
202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