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이게 진짜 포르쉐지”… 7.8억짜리 8기통 괴물, 수동변속기 달고 등장
포르쉐가 독자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플래그십 하이퍼카를 준비 중인 정황이 포착됐다. 기존에 아우디나 람보르기니 차체를 공유할 것이라는 예상을 완전히 뒤엎는 소식이다.
코드명 ‘S1’으로 알려진 이 프로젝트는 포르쉐 고유의 정체성을 극대화한 모델로 개발되고 있다. 오는 10월 7일 열리는 자본시장의 날 행사에서 투자자들에게 첫선을 보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전 세계 자동차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전기차 시대에 수평대향 8기통 엔진 꺼내든 배경
이번 신차 소식의 핵심은 단연 파워트레인이다. 포르쉐의 상징과도 같은 수평대향 6기통이 아닌, 8기통 박서 엔진이 탑재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911과의 구조적 간섭을 피할 수 있는 독자 하이퍼카 플랫폼이 있기에 가능한 과감한 시도다.
과거 포르쉐 e퓨얼 프로젝트 관계자는 5.0리터 8기통 트윈터보 박서 엔진 개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테스트용 엔진은 최고 출력 750마력, 최대 토크 102kg·m의 성능을 냈고, 9,000rpm까지 회전하며 수동변속기를 통해 후륜으로 출력을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당시에는 양산으로 이어지지 못했지만, 생산량을 줄이고 단가를 높이는 포르쉐의 최신 프리미엄 전략과
202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