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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데뷔 25주년…‘트롯 레전드’ 반열에 오르다
트롯 가수 장윤정이 데뷔 25주년을 맞았다.
지난 1999년 8월 20일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데뷔했던 장윤정이 20일 데뷔 25주년을 맞았다. 25년이 지난 현재도 장윤정은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트롯 분야에서 장윤정의 존재감은 ‘레전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2004년 ‘어머나’를 통해 정식 데뷔한 장윤정은 당시 없던 젊은 여성 트롯가수라는 상징성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통해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장윤정은 가정사 외 별다른 구설수 없이 꾸준히 ‘롱런’하고 있다.
장윤정은 지난 4월 ‘트롯뮤직어워즈 2024’(TROT MUSIC AWARDS 2024, 이하 ‘TTMA 2024’) 대상을 수상했다. 생애 첫 대상 수상이었던 장윤정은 “좋은 노래 부르면서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소감을 남긴 바 있다. 당시의 다짐처럼, 장윤정은 커리어와 선한 영향력으로 그 약속을 지키고 있다.
‘트롯뮤직어워즈 2024’ 수상 후 장윤정은 라이브 공연 등 본업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장윤정은 또한, 후배들에게는 아낌없는 조언과 서포트를 해주는 역할도 자처하고 있다.
실제 장윤정은 최근 종영한 K-STAR, LG헬로비전 예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