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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주연-신시아 열애설…럽스타 증거 뭐길래
그룹 더보이즈의 주연(본명 이주연)과 배우 신시아(본명 김다혜)가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이를 즉각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를 의심케 하는 게시물이 확산됐다. 누리꾼들은 주연과 신시아가 착용한 패션 아이템이 비슷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휴대폰 뒷면의 동일한 스티커 위치와 캐릭터, 유사한 디자인의 키링과 바이커 재킷, 액세서리뿐 아니라 서핑 관련 인터뷰 발언까지 서로 닮았다는 점이 열애 의혹을 키웠다. 주연과 신시아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특별 상영된 단편 영화 ‘영영’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영화 촬영을 계기로 관계가 발전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특히 신시아의 SNS에 남성의 손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등장하고, 주연 팬으로 보이는 이용자들의 악성 댓글이 달리는 등 논란이 이어졌다.
하지만 소속사들의 반응은 단호했다. 주연의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해당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고, 신시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또한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팬들 사이에서도 “요즘은 SNS 사진만으로 너무 쉽게 추측이 된다”며 과도한 억측에 대한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