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슈
18개월 눈물의 기다림 끝! 이윤진, ‘생이별’ 아들 다을이와 드디어 상봉… 소다남매 완전체!
통역사 이윤진이 애타게 그리워하던 아들 다을 군과 드디어 만났다! 무려 1년 6개월, 꼬박 18개월 만의 감격적인 재회다. 이윤진은 1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1년 반 만에 다을이가 돌아왔고 오랜만에 예쁜 소다남매 완전체”라며 벅찬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오사카와 서울 신나게 돌아다니고 윤진맘은 더 열심히 일해야 할 이유가 생겼다”며 새로운 각오까지 다졌다. 발리 엄마 vs 서울 아들… 눈물로 지샌 18개월
배우 이범수와 파경을 맞은 이윤진은 그동안 딸 소을 양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해왔다. 반면 아들 다을 군은 이범수와 함께 서울에 머물면서, 이들 모자(母子)는 본의 아니게 긴 시간 동안 ‘생이별’ 상태에 놓여있었다. 이윤진은 그간 여러 차례 SNS와 방송을 통해 아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토로했다. 특히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이혼 소송 때문에 1년 넘게 아들을 보지 못했다”며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만큼 이번 만남은 그녀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순간이었다. 오사카 찍고 서울까지!… ‘완전체’ 소다남매, 웃음꽃 활짝
길고 길었던 기다림 끝에 찾아온 재회의 기쁨은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