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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은 마지막에’ 두부구이, 이 타이밍에 넣어야 고소함 폭발
두부는 가장 흔한 반찬이지만, 집에서 구우면 어딘가 부족한 맛이 나기 쉽다. 식당처럼 겉은 노릇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내기 어렵고, 기름이 사방으로 튀는 것도 골칫거리다.
하지만 간단한 과정 두 가지만 추가하면 이 문제를 해결하고 풍미까지 극대화할 수 있다. 핵심은 조리 전 수분 제거와 굽는 마지막 단계에 있다.
기름 안 튀고 겉이 바삭해지는 첫 단계 우선 두부는 약 1.5cm 두께로 도톰하게 썬다. 너무 얇으면 쉽게 부서지고 속의 촉촉함을 살리기 어렵다. 가장 중요한 과정은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는 것이다. 키친타월을 깐 접시에 두부를 올리고 1~2분간 돌려 수분을 미리 빼준다. 이 과정 하나만으로 구울 때 기름이 튀는 현상을 크게 줄이고 겉면을 훨씬 바삭하게 만들 수 있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불에서 두부를 굽기 시작한다. 이때 겉면이 단단하게 익을 때까지 섣불리 뒤집지 않는 것이 좋다. 충분히 노릇한 색이 올라와야 뒤집을 때 모양이 망가지지 않는다. 처음부터 약불로 익히면 수분이 제대로 증발하지 않아 식감이 눅눅해진다.
고소한 풍미를 10배 살리는 마지막 1분 두부가 양면 모두 노릇하게 거의 다 익었을 때가 결정적인 순간이다. 불을 약불로 줄
2026.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