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드디어 오늘(4일), 대화면에 최적화된 ‘갤럭시 AI’를 탑재한 갤럭시 탭 S10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0+를 국내 출시한다. 갤럭시 탭 S10 울트라는 14.6형, 갤럭시 탭 S10+는 12.4형의 압도적인 화면 크기를 자랑하며, 문스톤 그레이와 플래티넘 실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최첨단 성능과 몰입감 넘치는 디스플레이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강력한 성능의 미디어텍 디멘시티 9300+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전작 대비 CPU 최대 18%, GPU 최대 28%, NPU 최대 14%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갤럭시 탭 최초로 반사 방지 코팅을 적용한 다이나믹 AMOLED 2X 디스플레이는 밝은 곳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IP68 방수·방진 기능으로 내구성까지 갖췄다. 뿐만 아니라, AI 기반의 ‘대화 선명하게 듣기’ 기능은 영상 속 화자의 목소리는 키우고 배경 소음은 줄여, 몰입감 있는 콘텐츠 감상 경험을 선사한다. S펜과 갤럭시 AI로 창의력과 생산성 UP!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S펜을 기본 제공하여 필기부터 드로잉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스케치 변환 기능을 사용하면 간단한 스케치를 AI가 정교한 이미지로 바꿔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