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케이블부터 찾던 운전석 달라진다…현대 신형 아반떼·투싼에 네이버지도·카카오내비
차에 타자마자 휴대전화를 거치대에 올리고 케이블을 연결하는 일은 익숙한 운전 준비 과정이다. 무선 연결을 쓰더라도 연결이 끊기거나 휴대전화가 뜨거워져 다시 설정하는 경우가 있다.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차량 안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앱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내비가 스마트폰 연결 없이 차량 화면에서 실행되는 환경이 마련되면서, 운전석의 지도 선택 방식도 달라지는 상황이다.
플레오스 커넥트와 앱 마켓 개방
기본 내비게이션만 쓰거나 스마트폰을 연결하던 방식에 차량 앱 마켓이라는 선택지가 더해졌다. 현대차그룹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포티투닷이 개발을 이끄는 플레오스 커넥트는 외부 서비스가 들어올 수 있도록 앱 마켓을 운영한다.
네이버지도에 이어 카카오내비도 앱 마켓에 탑재됐다. 이용자는 차량 화면에서 앱을 설치해 목적지를 검색하고 익숙한 방식으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새 내비게이션 사용법을 따로 익히기보다 기존에 스마트폰에서 쓰던 서비스를 차량 디스플레이로 옮기는 형태다.
플레오스 커넥트는 더 뉴 그랜저와 디 올 뉴 아반떼, 디 올 뉴 투싼 등 최신 모델을 중심으로 적용되고 있다. 따라서 차량을 고를 때는 모델명뿐 아니
202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