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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봄 마중’ 여행 TOP 5: 3월에도 즐기는 힐링 명소
싱그러운 봄바람이 코끝을 간지럽히며 두꺼운 외투를 벗어던지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멀리 떠날 필요없이 서울 근교에도 형형색색 봄꽃과 푸르른 자연이 어우러진 나들이 명소들이 있다.
1. 일산 호수공원: 도심 속에서 만끽하는 봄의 여유! 일산 호수공원은 넓은 호수와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도심 속 휴식 공간이다. 봄이면 벚꽃, 튤립 등 다양한 봄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호수 주변으로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여유롭게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기에 좋으며, 호수 위를 떠다니는 유람선을 타고 색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또한, 호수공원 주변에는 다양한 맛집과 카페가 많아 봄나들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호수공원에서는 봄꽃 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 행사가 자주 열리므로 방문 전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더욱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산 호수공원은 도심 속에서 봄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2. 포천 평강랜드: 10만 평 대지 위, 꿈결 같은 봄꽃 향연 속으로! 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평강랜드는 12개의 다채로운 테마 정원과 식물원이 어우러져 마치 거대한 예술 작품을 연상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