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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청약 당첨된 동생 이사 돕다가 분노 폭발 (나혼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의 554회에서 아나운서 김대호가 청약에 당첨된 친동생의 이사를 돕다가 분노를 참지 못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7월 1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반지하에서 4년 반을 살던 동생이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어 신축 아파트로 이사하는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김대호는 동생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2, 3년 도전하다가 드디어 됐다. 열 곳, 스무 곳을 몇 번 도전해 자기객관화가 되어 경기도권을 돌리더니 갑자기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동생의 새 집은 평택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무지개 회원 내 부동산 전문가로 통하는 기안84는 “삼성 때문에 집값이 괜찮다. 삼성이 300조를 투자해 대규모 반도체 공장을 짓는다”며 위치의 장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김대호는 동생의 직장이 구로디지털단지인 만큼 출퇴근 시간에 대한 걱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동생은 “도어 투 도어로 1시간 40분이면 된다”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김대호는 새 아파트 단지를 보며 “너무 좋다”며 신난 웃음을 지었습니다. 입주 절차를 밟는 동안 김대호는 “동생이 여기 입주했다”고 자랑하며 동네방네 알렸습니다. 지문 인식 도어록, 월패드, 빌트인 콘센트, 식기세척기
202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