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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넣었는데 또 시들었네”…깻잎 줄기 끝 손질법
깻잎은 쌈부터 장아찌, 나물까지 쓰임이 많지만 한 번에 많이 사면 잎이 검게 변하거나 축 늘어지기 쉽다. 냉장고에 넣어두고도 며칠 만에 물러져 남은 깻잎을 버리는 일이 생긴다.
보관 상태는 구매 당시의 신선도뿐 아니라 세척 뒤 물기와 줄기의 수분 관리에 따라 달라진다. 잔털 사이 이물질을 씻어내고 잎을 상하지 않게 다루는 과정부터 냉장고에 넣기까지, 단계별 관리가 필요하다.
깻잎 세척과 물기 제거 잎 표면에 주름과 잔털이 있는 깻잎은 흙이나 작은 이물질이 남기 쉽다. 생으로 먹을 예정이라면 잎을 적당히 나눠 씻어 앞면과 뒷면을 확인하는 편이 좋다. 물을 받아 약 5분간 담가둔 뒤 흐르는 물에 약 30초간 헹구는 방법이 소개돼 있다. 잎을 한데 뭉치면 사이사이에 물이 닿지 않을 수 있어 여러 장씩 나눠 씻는다. 식초나 소금을 넣는다고 잔류농약이나 세균이 모두 제거되는 것은 아니며, 식초물을 썼다면 마지막에 깨끗한 물로 다시 헹군다. 세척한 깻잎은 체나 채반에 펼쳐 자연스럽게 물기를 뺀다. 세게 흔들거나 비틀어 짜면 얇은 잎이 찢어지고 손상될 수 있다. 물기가 남았다면 깨끗한 키친타월로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눌러 닦는다.
줄기 끝과 수분 관리 잎의 물기를 줄
202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