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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억 ‘이삭 토스트’ 신화 쓴 CEO의 소박한 반전! 으리으리한 저택 대신 ‘5분 거리’ 카풀?
‘백억짜리 아침식사’서 드러난 김하경 대표의 ‘짠내’나는 현실…오은영도 “너무 현실적” 감탄
연 매출 2200억 원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토스트 프랜차이즈 ‘이삭 토스트’의 김하경 대표. 그녀의 성공 스토리는 이미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지만, 최근 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를 통해 공개된 그녀의 일상은 또 다른 의미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화려한 성공 뒤에 숨겨진 극도로 검소하고 소탈한 삶이 베일을 벗은 것.
900개 매장 거느린 ‘토스트 여왕’의 ‘반전 하우스’…궁궐 대신 ‘정감’ 넘치는 집
이날 방송에서 오은영 박사는 김하경 대표를 “대한민국 대표 토스트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만드신 분. 전체 연 매출이 2200억, 전국 매장이 900여 개”라고 화려하게 소개했다. 하지만 멤버들이 찾아간 김 대표의 집은 모두의 예상을 보기 좋게 빗나갔다. 흔히 생각하는 억 소리 나는 재벌가의 으리으리한 저택과는 거리가 멀었던 것. 아담한 사이즈에 30년 이상 된 물건들이 가득한 소박한 집은 오히려 푸근하고 정감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이이경은 “저도 TV에서 좀 볼 때, 대표님들 댁은 좀 으리으리하고 대궐 같은 그런 느낌이었는데 (여긴 아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