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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쓰던 비닐장갑, 가위로 자르니 ‘신세계’… 한국인 90%가 몰랐다
주방 서랍 한편을 차지하는 비닐장갑. 대부분은 필요할 때 한 장씩 꺼내 통째로 쓰는 게 전부다. 하지만 가위 하나만 있으면 이 흔한 비닐장갑의 쓰임새가 완전히 달라진다.
자원 절약은 물론이고 편리함까지 배가 된다. 치킨을 먹을 때, 남은 소스를 뿌릴 때, 김치를 썰 때 등 익숙한 상황에서 겪었던 작은 불편함들이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된다.
치킨 먹을 때 두 손가락만 쓰는 이유 양념치킨이나 간장게장처럼 손에 양념이 묻는 음식을 먹을 때면 으레 비닐장갑을 찾는다. 하지만 음식을 집을 때 주로 쓰는 손가락은 두세 개뿐인데, 장갑 한 장을 통째로 쓰는 게 아깝게 느껴질 때가 있다. 이럴 땐 장갑의 검지와 중지 사이를 가위로 자르면 된다. 손가락 두 개만 감싸는 미니 장갑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반으로 자르면 장갑 한 장으로 두 번 쓸 수 있어 훨씬 경제적이다.
소스가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았던 배경 입구가 넓은 소스통은 음식 위에 소스를 가늘고 예쁘게 뿌리기 어렵다. 이럴 때도 비닐장갑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비닐장갑 손가락 마디 하나만 잘라내면 전문 짤주머니 부럽지 않은 도구가 완성된다. 잘라낸 부분 중앙에 이쑤시개로 작은 구멍을 뚫고 소스를 3분의 2가
2026.08.24